2020년 노벨물리학상 '블랙홀 과학자' 3명..역대 수상자는

김용철 기자 2020. 10. 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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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로저 펜로즈,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 미국 앤드리아 게즈 등이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앤드리아 게즈는 2018년 수상자인 도나 스트리클런드에 이어 네 번째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노벨물리학상은 1901년 X선을 발견한 뢴트겐이 처음 수상했으며, '상대성이론'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존 인식에 대변혁을 일으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인 마리 퀴리 등 유명 과학자 다수를 수상자로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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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로저 펜로즈, 라인하르트 겐첼, 앤드리아 게즈.


영국의 로저 펜로즈,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 미국 앤드리아 게즈 등이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블랙홀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리아 게즈는 2018년 수상자인 도나 스트리클런드에 이어 네 번째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올해까지 상을 받은 사람은 216명이며, 이 중 여성은 4명입니다.

노벨물리학상은 1901년 X선을 발견한 뢴트겐이 처음 수상했으며, '상대성이론'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존 인식에 대변혁을 일으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인 마리 퀴리 등 유명 과학자 다수를 수상자로 배출했습니다.

(사진=노벨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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