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 1천여 명..역대 최대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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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다시 1만 1천 명대로 진입하며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6일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3개 지역에서 1만 1천61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23만 7천5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20여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 5월 11일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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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다시 1만 1천 명대로 진입하며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6일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3개 지역에서 1만 1천61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23만 7천5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20여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 5월 11일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네 번째 규모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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