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소녀시대 유리, 건물주 등극..'128억' 논현동 건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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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20억 원대 논현동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가 매입한 건물의 총 매매가는 128억 원으로, 이 중 105억 원은 대출로 마련돼 취득세 4.6%를 포함한 실투자 현금은 약 24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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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20억 원대 논현동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건물은 2003년 준공된 뒤 2017년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로 토지면적 481.1㎡(145.53평), 연면적 1천304.27㎡(394.52평)입니다.
특히 해당 건물은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최근 전체 리모델링을 거쳐 빌딩 내외관이 수려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관계자가 해당 건물에 대해 "임대 수익이 탄탄해 임대인이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되고 있는 A급 빌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가 매입한 건물의 총 매매가는 128억 원으로, 이 중 105억 원은 대출로 마련돼 취득세 4.6%를 포함한 실투자 현금은 약 24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해당 건물의 월 임대료는 3천800만 원으로 연수익률은 3.7%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리는 앞서 2012년 9월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6억 원대 고급 빌라를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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