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의혹' SK네트웍스 압수수색
이현영 기자 2020. 10. 6. 12:18
검찰이 SK네트웍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는 오늘(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SK네트웍스와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SK네트웍스가 비자금을 관리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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