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살려줘"..산청군, 어르신돌봄 100가구에 AI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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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지역내 노인·장애인 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노인·장애인 100가구에 AI스피커와 포켓와이파이 각 1대를 무료로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구축되면 지역 내 노인·장애인들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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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산청군 AI스피커 이용, 노인 장애인 돌봄 추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0/06/newsis/20201006100311705qbsh.jpg)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지역내 노인·장애인 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노인·장애인 100가구에 AI스피커와 포켓와이파이 각 1대를 무료로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AI스피커에는 기본 서비스로 말벗서비스와 생활편의 서비스(음악, 날씨, 뉴스 등)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강화 프로그램과 위급상황 모니터링을 통한 119, 보안전문업체 출동 연계 서비스 기능이 제공된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구축되면 지역 내 노인·장애인들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
또 말벗서비스로 정서적 안정을 도울 뿐 아니라 날씨나 뉴스 읽어주기도 가능하다.
응급상황 발생 시 “아리아, 살려줘” 등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119와 보안전문업체에 연결돼 긴급구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의 두뇌활동 촉진을 위한 인지 강화 게임, 산청군의 주민복지 관련 공지사항을 안내받는 새소식 듣기 기능도 탑재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강화 등 건강관리는 물론 긴급 구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서 케어, 안내 메시지 전달 등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어르신 복지서비스가 확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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