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고득관 2020. 10.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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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5200원(5.65%) 오른 9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전자는 9만7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전자의 주가 강세는 3분기 가전 사업을 중시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2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대비 8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코로나19 이후 가전과 TV의 수요가 견조하게 회복됐고, 온라인 등의 언택트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H&A(생활가전)와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MC(스마트폰) 사업부도 미국 시장의 수요 회복과 중남미에서 화웨이의 일부 반사수혜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하며 영업적자도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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