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1AS SON, 토트넘 SNS 팬투표 선정 맨유전 MOM '세계 최고의 윙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축구 최고 스타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실시한 맨유전 경기 MVP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MOM(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손흥민은 5일 새벽(한국시각) 벌어진 맨유와의 원정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2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구단은 경기 종료 후 약 12시간 정도 경기 MOM 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최다 득표를 받아 경기 MOM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시아 축구 최고 스타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실시한 맨유전 경기 MVP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MOM(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손흥민은 5일 새벽(한국시각) 벌어진 맨유와의 원정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2골-1도움을 기록했다. 뉴캐슬전 전반 햄스트링 이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된 후 부상 복귀전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토트넘은 6대1 대승을 거뒀다. 팀 동료 해리 케인도 2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구단은 경기 종료 후 약 12시간 정도 경기 MOM 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최다 득표를 받아 경기 MOM에 선정됐다. 손흥민이 총 투표(8만8000여표) 중 39.7%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해리 케인(36.9%)였고, 은돔벨레(12.7%) 오리에(10.7%) 순이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에 대해 '세계 최고의 윙어' '그는 (MOM) 자격이 있다' '아름다운 골' 'EPL에서 뛴 최고의 한국인' 등의 댓글을 달았다. 맨유전 후 영국 매체와 축구 전문가들도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높은 평점과 찬사를 쏟아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 역대급 성적을 내고 있다. 개막 후 총 6경기에 출전, 7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사우스햄턴과의 원정경기서 4골을 몰아쳤다. 정규리그에서 6골-1도움, 유로파리그에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사키 아유미, 미혼 상태로 둘째 임신 “첫째와 아버지 같다”
- ‘집사부’ 임창정 “아들이 괴롭힌 아이 집 찾아가 母에게 무릎 꿇고 사과”
- ‘애로부부’ 김도우 “신혼인데 부부관계 無…아내 임부 속옷 보고 성욕 떨어져”
- "전진♥ 女 보는 눈" 류이서, 전 직장동료들 '쏟아지는' 블라인드 평가[종합]
- 이영하·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부부로 재결합
- 윤후는 앨범 내고, 준수는 키가 190㎝…'폭풍 성장' 중인 '아빠! 어디가?' 귀요미들
- '국민 첫사랑' 수지 손에 담배가? '이두나!' 티저 공개에 '대박' 조짐
- 홍진경 “사업 누적 매출액 3100억·연 매출은 180억..美에 법인 설립할 것” [종합]
- 정혁, 1500만원 쓰고 당한 '환승이별'→실명 공개..“결혼까지 생각” ('살림남2')[SC리뷰]
- '500억 재계약 불발설' 리사, 또 올린 의미심장 문구…“당신은 초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