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김학휘 기자 2020. 10. 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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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통령 측근 가운데 한 명인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커내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현재 자신이 아무런 증상도 겪지 않고 있다며 격리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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