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토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 진출

이정찬 기자 2020. 10. 5.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11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크비토바는 오늘(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중국의 장솨이(39위)를 2대0(6:2 6:4)으로 물리쳤습니다.

2012년 4강이 자신의 프랑스오픈 역대 최고 성적인 크비토바는 2012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8강에 다시 진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11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크비토바는 오늘(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중국의 장솨이(39위)를 2대0(6:2 6:4)으로 물리쳤습니다.

2012년 4강이 자신의 프랑스오픈 역대 최고 성적인 크비토바는 2012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8강에 다시 진출했습니다.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챔피언 크비토바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크비토바의 8강 상대는 독일의 라우가 지게문트(66위)입니다.

크비토바와 지게문트의 상대 전적은 2015년 US오픈 1회전에서 한 차례 만나 크비토바가 2대0(6:1 6:1)으로 완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