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국, 세계 디지털 경쟁력 8위..혁신 성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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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8위를 차지한 데 대해 "디지털 혁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인구 2천만 명 이상 나라 가운데 미국에 이어 2위" 기록이라면서 "역대 정부의 노력에 더해 우리 정부에서 더욱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혁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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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8위를 차지한 데 대해 "디지털 혁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0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인구 2천만 명 이상 나라 가운데 미국에 이어 2위" 기록이라면서 "역대 정부의 노력에 더해 우리 정부에서 더욱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혁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도 놀랍도록 성장하고 있다"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저작권도 올해 상반기 사상 최초로 흑자를 기록했다"고도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의 목표인 디지털 강국과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핵심 기둥으로서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해 우리의 디지털 경쟁력과 콘텐츠 역량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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