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 매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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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매우 좋은 상태이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트윗을 통해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고 2일 오후 늦게 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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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현지시간 4일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대화를 나눴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매우 좋은 상태이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당분간 월터 리드 군 병원에 머무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트윗을 통해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고 2일 오후 늦게 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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