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 매우 좋아"

박하정 기자 2020. 10. 5. 0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매우 좋은 상태이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트윗을 통해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고 2일 오후 늦게 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현지시간 4일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대화를 나눴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매우 좋은 상태이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당분간 월터 리드 군 병원에 머무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트윗을 통해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고 2일 오후 늦게 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