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병사 3명 코로나19 확진..부대 전수조사

김혜영 기자 2020. 10.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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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오늘(4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에서만 생활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해당 부대의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5명이며 이 가운데 4명이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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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오늘(4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에서만 생활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해당 부대의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5명이며 이 가운데 4명이 치료 중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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