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승자 바이든 37% vs 트럼프 21%

김경희 기자 2020. 10.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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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지난 2일 대표적인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각각 706명, 7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 42%보다 7%포인트 앞섰습니다.

대선 토론 승자가 바이든이라고 답한 사람은 37%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사람은 2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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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 방송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요 대선 격전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견줘 지지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지난 2일 대표적인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각각 706명, 7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 42%보다 7%포인트 앞섰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47%로 트럼프 대통령보다 5%포인트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 대한 평가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앞섰습니다.

대선 토론 승자가 바이든이라고 답한 사람은 37%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사람은 21%였습니다.

응답자의 42%는 대선 토론 승자를 아예 꼽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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