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폼페이오 일본만 방문"..방한 일정 재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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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로 예정됐던 미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한이 연기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 일정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발표했던 한국·일본·몽골 순방 일정을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방문에 한정해 재공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10월에 아시아를 다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방한 일정을 재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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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로 예정됐던 미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한이 연기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 일정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발표했던 한국·일본·몽골 순방 일정을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방문에 한정해 재공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10월에 아시아를 다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방한 일정을 재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엔 아시아 순방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대통령의 입원 이후 이를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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