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원 시 몸 안 좋았지만 나아져..향후 며칠 진정한 시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전날 입원 당시 몸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나아졌다면서 향후 며칠간이 진정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전날 입원 당시 몸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나아졌다면서 향후 며칠간이 진정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 학대 의심 억울해”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 경찰에 숨진 미 LA 흑인, 부검 결과 총 16방 맞은 것으로 드러나
- 이근 대위 '빚투', 진실공방 점입가경…“모두 변제” vs “안 갚았다”
- 인도 발칵 뒤집은 '과식 구렁이'…욕심 부린 '먹이'의 정체
- 외교부 '여행 자제 권고'에도…강경화 남편, 요트 사러 미국행
- “몸 상태 좋다” 트윗 올렸지만…렘데시비르 투약 시작
- '차벽'으로 봉쇄된 광화문광장…대규모 집결 없었다
- “한 방에 9명” 불법체류자 포화 상태…탈북자는 급감
- 트럼프 치료 위해 '미승인 약물'도…백악관 판단 이유
- '100만 원' 컨설팅에 특강 봇물…“'자포자기'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