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축사.."양국 우호 관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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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에서 오늘(3일) 오후 열린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웨비나'에서 영상 축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의 영상 축사는 인도 모디 총리 연설에 이어 진행됐으며, 김 여사는 인도 전통직물인 카디에 담긴 간디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인도의 바나라시 카디로 만든 의상을 입고 축사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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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에서 오늘(3일) 오후 열린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웨비나'에서 영상 축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 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합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수교 47년째를 맞는 한국과 인도는 문재인 정부 들어 양 정상 간의 돈독한 우의를 바탕으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의 영상 축사는 인도 모디 총리 연설에 이어 진행됐으며, 김 여사는 인도 전통직물인 카디에 담긴 간디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인도의 바나라시 카디로 만든 의상을 입고 축사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주인도한국대사관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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