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원 뒤 첫 트윗 "몸 상태 좋다고 생각!"

김경희 기자 2020. 10. 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모두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트윗이 게시된 시각은 현지시간 2일 밤 11시31분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한 뒤 병상에서 심야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하기 시작했다면서 산소호흡기를 사용하진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모두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트윗이 게시된 시각은 현지시간 2일 밤 11시31분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한 뒤 병상에서 심야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하기 시작했다면서 산소호흡기를 사용하진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