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잘 지낸다..엄청난 지지에 감사" 확진 후 첫 육성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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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자신의 육성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메릴린대 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영상을 촬영해 트위터에 업로드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간다. 우리는 반드시 일이 잘 풀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영부인도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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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자신의 육성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 "엄청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메릴린대 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영상을 촬영해 트위터에 업로드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간다. 우리는 반드시 일이 잘 풀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영부인도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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