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막바지 귀경 정체 예상.."주말 수준 혼잡"
윤나라 기자 2020. 10. 3. 07:27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3일)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40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아침 8시부터 시작돼 오후 4시쯤 최대에 달해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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