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음주 차량 전복..운전자 1명 부상
김덕현 기자 2020. 10. 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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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 30대 남성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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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 30대 남성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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