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트럼프, 하나 남긴 공식 일정도 취소"

이성훈 기자 2020. 10.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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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일 하나 남겨둔 공식 일정마저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노년층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한 전화통화를 비공개로 할 예정이었으나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CNN 방송이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유세 등의 공식 일정이 있었으나 해당 통화 일정 남겨두고 모두 취소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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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일 하나 남겨둔 공식 일정마저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노년층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한 전화통화를 비공개로 할 예정이었으나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CNN 방송이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MS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대신 통화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유세 등의 공식 일정이 있었으나 해당 통화 일정 남겨두고 모두 취소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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