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경미한 증상..주거공간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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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시각으로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주거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전화로 접촉했으며, 미국 국민에게 연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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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시각으로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주거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전화로 접촉했으며, 미국 국민에게 연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현재 괜찮은 상태"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 기간에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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