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 바이든 "트럼프 빠른 회복 기원..건강 위해 계속 기도"

이성훈 기자 2020. 10. 2.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아내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대통령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 무대에서 90분 넘게 첫 TV 토론을 벌인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아내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대통령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 무대에서 90분 넘게 첫 TV 토론을 벌인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