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트럼프에 위로전
김정윤 기자 2020. 10. 2. 18:57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오늘(2일) 오후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 "우리 내외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리며, 가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적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근 대위, 200만 원 '빚투' 의혹 터졌다…“인성 문제 있는 거짓말쟁이 취급”
- “살고 싶어서 자해합니다” - 내가 자해를 멈출 수 있었던 이유
-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저녁 8시부터 풀릴 듯
- 中 물류창고서 애완동물 4천 마리 죽은 채 발견
- 임금체불공화국, 대한민국
- 외환위기 영웅 박세리, 정작 본인은 슬럼프 빠져…어떻게 극복했나
- 어른 손님 울린 19살 알바생…'햄버거 값' 대신 내준 이유
- NBA 등장한 '특별 관중'…“경기 쉬어갈 땐 우리 봐줘요”
- '맛남의 광장' 애호박 300박스 32분 만에 완판…'요린이' 블랙핑크 지수 '대활약'
- 집안 곳곳 추석 쓰레기 '스트레스'…분리배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