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파출소 · 119안전센터 방문해 근무자 격려

김정윤 기자 2020. 10. 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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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청와대 근처 경찰 파출소와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늘(2일) 오후 청와대 근처인 청운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이어 신교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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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청와대 근처 경찰 파출소와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늘(2일) 오후 청와대 근처인 청운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이어 신교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연휴 중에도 긴장하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다"고 격려하고, 과일과 한과, 떡 등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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