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후안무치는 해도 너무하다..한마디로 추안무치"

김수영 기자 2020. 10. 2.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의 이른바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해 "추 장관의 후안무치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 한마디로 추(秋)안무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화상 의원총회에서 추 장관이 본인에 대한 모든 의혹 제기가 거짓이었고, 형사 고발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의 이른바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해 "추 장관의 후안무치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 한마디로 추(秋)안무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화상 의원총회에서 추 장관이 본인에 대한 모든 의혹 제기가 거짓이었고, 형사 고발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추 장관이 모르는 일이라고 우겼지만, 검찰수사 결과 추미애 당시 여당 대표가 보좌관에게 휴가·병가를 담당한 대위의 전화번호를 전해줬다며 그런데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으로 면죄부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