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러드 벌레슨 신임 미8군 사령관 오늘 취임

김태훈 기자 2020. 10. 2.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 미8군 신임 사령관에 윌러드 벌레슨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미8군 사령부에 따르면 벌레슨 사령관은 오늘(2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마이클 빌스 사령관으로부터 미8군 부대기를 물려받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취임 후 약 2년 8개월간 미8군을 이끈 빌스 사령관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4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 미8군 신임 사령관에 윌러드 벌레슨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미8군 사령부에 따르면 벌레슨 사령관은 오늘(2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마이클 빌스 사령관으로부터 미8군 부대기를 물려받습니다.

벌레슨 사령관은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1988년 임관했으며 미 육군 보병7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취임 후 약 2년 8개월간 미8군을 이끈 빌스 사령관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4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