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러드 벌레슨 신임 미8군 사령관 오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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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8군 신임 사령관에 윌러드 벌레슨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미8군 사령부에 따르면 벌레슨 사령관은 오늘(2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마이클 빌스 사령관으로부터 미8군 부대기를 물려받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취임 후 약 2년 8개월간 미8군을 이끈 빌스 사령관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4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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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8군 신임 사령관에 윌러드 벌레슨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미8군 사령부에 따르면 벌레슨 사령관은 오늘(2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마이클 빌스 사령관으로부터 미8군 부대기를 물려받습니다.
벌레슨 사령관은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1988년 임관했으며 미 육군 보병7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취임 후 약 2년 8개월간 미8군을 이끈 빌스 사령관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4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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