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황희찬 엉덩이 부상..샬케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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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새 출발한 '황소' 황희찬이 엉덩이 부상으로 주말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오늘(2일) 홈페이지에 "황희찬이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엉덩이 부위를 다친 뒤 지금까지 개인 훈련만 치르고 있다"며 "통증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 주말 샬케전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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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새 출발한 '황소' 황희찬이 엉덩이 부상으로 주말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오늘(2일) 홈페이지에 "황희찬이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엉덩이 부위를 다친 뒤 지금까지 개인 훈련만 치르고 있다"며 "통증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 주말 샬케전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황희찬은 지난달 13일 뉘른베르크(2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화끈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어 지난달 20일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개막전과 27일 레버쿠젠전에선 후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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