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유관중'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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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가 '유관중 경기'로 열릴 전망입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 팬 입장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오는 13∼19일, 월드시리즈는 21∼29일에 열립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시즌 정규시즌과 현재 진행 중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시리즈도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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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가 '유관중 경기'로 열릴 전망입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 팬 입장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오는 13∼19일, 월드시리즈는 21∼29일에 열립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시즌 정규시즌과 현재 진행 중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시리즈도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를 모두 중립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사무국은 경기당 약 1만1천500명의 팬이 경기장을 직접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의 정원은 약 4만 명입니다.
일부 좌석은 텍사스 구단의 시즌 회원과 등록 회원, 메이저리그 선수 등에게 선판매되지만, 대부분은 일반 팬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사무국은 설명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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