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벤피카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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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주포'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포르투칼 벤피카의 공격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의 임대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벤피카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임대 영입이 임박했다"라며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 자원을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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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주포'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포르투칼 벤피카의 공격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의 임대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벤피카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임대 영입이 임박했다"라며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 자원을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도 "토트넘이 벤피카와 비니시우스의 임대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며 "임대 이후 이적료 3천600만 파운드(약 541억원)로 완전 이적시키는 옵션도 포함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18년 1월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리우 아비(포르투갈)와 AS모나코(프랑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비니시우스는 지난해 7월 벤피카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무대에서 32경기를 뛰면서 18골을 쏟아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총 47경기에 출전해 24골(정규리그 18골·컵대회 5골·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작성했습니다.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자원을 찾는 데 공을 들여왔고,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비니시우스를 영입 대상으로 놓고 마지막 조율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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