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중국과의 대화서 홍콩·소수민족 탄압 문제 다룰 것"
노동규 기자 2020. 9. 30.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과 홍콩 문제를 대화 주제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하원 연설에서 중국의 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이 훼손되고 있고 소수민족 인권이 잔인하게 다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지난해에도 중국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유린 문제를 언급했고 독일 당국 역시 홍콩 학생 시위대에 대한 중국의 강경진압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과 홍콩 문제를 대화 주제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하원 연설에서 중국의 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이 훼손되고 있고 소수민족 인권이 잔인하게 다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지난해에도 중국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유린 문제를 언급했고 독일 당국 역시 홍콩 학생 시위대에 대한 중국의 강경진압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 연휴 만난 누나 부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매형 사망
- “뜨거워!” 창틀에 매달려 위태…발벗고 구한 시민
- 달리던 포르쉐, 추락 뒤 불길…“음주운전 추정”
- “넌 꼴등” “제발 닥쳐라”…트럼프-바이든 '막말 잔치'
- “아이 몸 새까매”…독죽 먹이고, 바늘로 찌른 中 교사
- 다이어, 화장실 다녀온 후 '펄펄'…변기에 바친 MVP
- “제주로 떠나요” 김포공항 북새통…“연휴 재확산 고비”
- “의지 문제 아냐”…비만에 관여하는 핵심 뉴런 그룹 발견
- '테슬라'를 꿈꾼 '니콜라'…트레버 밀턴은 누구인가?
- “외모도 마음도 천사였다”…'전진 아내' 류이서, 승무원 동료들의 쏟아지는 '인성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