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고속도로 정체 절정 지나

정형택 기자 2020. 9.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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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주요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지나 서서히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죽전∼죽전부근, 옥산분기점∼옥산 등 총 14㎞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은 수원과 양재부근∼반포 등 총 8㎞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해대교부근∼서해대교 등 3㎞ 구간에서,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터널 부근 3km 구간에서 정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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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주요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지나 서서히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죽전∼죽전부근, 옥산분기점∼옥산 등 총 14㎞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은 수원과 양재부근∼반포 등 총 8㎞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해대교부근∼서해대교 등 3㎞ 구간에서,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터널 부근 3km 구간에서 정체 상태입니다.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울산까지는 5시간 10분, 대구까지는 4시간 10분이 예상되고,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강릉 3시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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