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감독, "호날두 40세까지 뛸 준비됐는데 모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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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페르난도 산토스(65)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통산 5회를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클럽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산토스 감독은 29일 포르투갈 'TVI24'를 통해 "현재 35세인 호날두는 40세까지 활약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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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페르난도 산토스(65)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통산 5회를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클럽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유로 2016, 2018/2019 UEFA 네이션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을 풀었다. 경력 통산 700골 이상을 터트린 그가 언제 축구화를 벗을지도 관심사다.
산토스 감독은 29일 포르투갈 ‘TVI24’를 통해 “현재 35세인 호날두는 40세까지 활약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어 “호날두는 40세까지 뛸 준비가 됐지만, 그것이 실현될지 지켜봐야 한다. 알 수 없다”면서, “만약, 본인이 만족스러운 성능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물러날 것”이라고 다소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호날두는 삼프도리아(1골), AS로마(2골)의 골망을 연거푸 흔들며 새 시즌에도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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