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하성, 왼쪽 햄스트링 통증 호소..김수환과 교체 [MD현장]

2020. 9. 30. 1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키움 내야수 김하성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시즌 15차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1회 2사 1루서 3루수 땅볼로 1루주자 이정후의 진루를 도왔고, 2-2로 맞선 4회 무사 2루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수환과 교체되며 경기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키움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이 빠지며 내야 수비에 변화가 있다. 1루수였던 전병우가 3루로 이동했고, 새롭게 투입된 김수환은 1루에 배치됐다. 양 팀은 5회초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 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