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보고 싶다" 방탄소년단 추석 소원 공개

정형택 기자 2020. 9. 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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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석을 맞아 각자의 소원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는 팬들을 위한 선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가요 시상식 연습 장면,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 여러 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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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석을 맞아 각자의 소원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복 차림의 멤버들은 저마다 "멤버들이 언제나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지민),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빨리 팬분들과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슈가) 등 소원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무쪼록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원이 모두 다 이뤄지는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는 팬들을 위한 선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가요 시상식 연습 장면,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 여러 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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