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영입 자금 필요한 첼시, PSG에 선수 매각하나(英 언론)

김가을 2020. 9.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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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하는 첼시, 채워야 하는 파리생제르맹(PSG). 이해 관계 맞아 떨어질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각)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선수 매각을 원하고 있다. PSG는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안토니오 뤼디거 등 추가 선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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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팔아야 하는 첼시, 채워야 하는 파리생제르맹(PSG). 이해 관계 맞아 떨어질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각)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선수 매각을 원하고 있다. PSG는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안토니오 뤼디거 등 추가 선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큰 손'으로 영입 시장을 주도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 잠재력 풍부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이 아니다. 1999년생 라이스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PSG가 관심을 보이는 선수가 여럿 있다. 첼시 선수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PSG의 문제는 자금이다. 선수 이적료와 임금을 위해서는 6000만 유로가 필요하다. 뤼디거는 PSG가 원하는 선수다. 첼시는 다른 선수들도 함께 임대를 보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가 언급한 뤼디거는 PSG는 물론이고 토트넘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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