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맨유 솔샤르 트로피 못 들면 미래 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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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49)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감독을 걱정했다.
킨은 "맨유는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 할 것이다. 만약, TOP4에 못 들면 솔샤르에게 어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됐으나 최근 일주일 동안 성능은 호조라 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조언과 더불어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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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49)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감독을 걱정했다.
킨이 2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솔샤르를 언급했다. 선수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의 미래를 걱정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오르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킨은 “이번 시즌 솔샤르에게 더 큰 성과가 요구된다. 지난 시즌 TOP4 진입이 목표였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 이상을 해내야 한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 조금 더 근접한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3위를 차지했지만 선두 리버풀과 승점이 무려 33점, 2위 맨체스터 시티와 15점이었다. 4위 첼시와 같은 승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출발이 썩 좋지 않다.
킨은 “맨유는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 할 것이다. 만약, TOP4에 못 들면 솔샤르에게 어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됐으나 최근 일주일 동안 성능은 호조라 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조언과 더불어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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