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태풍기간 차량 풍수해 1천157억 원 "역대 최악"

노동규 기자 2020. 9.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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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장마와 연쇄 태풍으로 7월부터 지난 10일 사이 침수 같은 자동차보험 피해 신고가 2만 1천194건에 달하고 손해 추정액은 1천15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올해 차량 풍수해 추정 손해액 규모가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었고 지난 2011년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악 피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 4년간 자동차보험 손해액을 보면 연간 343억에서 495억 원 규모로 올해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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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장마와 연쇄 태풍으로 7월부터 지난 10일 사이 침수 같은 자동차보험 피해 신고가 2만 1천194건에 달하고 손해 추정액은 1천15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올해 차량 풍수해 추정 손해액 규모가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었고 지난 2011년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악 피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 4년간 자동차보험 손해액을 보면 연간 343억에서 495억 원 규모로 올해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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