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국민 생명 지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김학휘 기자 2020. 9.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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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은 강한 힘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현행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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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은 강한 힘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30일) 추석을 맞아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육군 12사단 GOP 대대장, 동해 해군 율곡이이함장, 서해 연평도 해병대 대대장, 공군 5전비 공중급유대대장 등 작전을 수행 중인 부대장들과 통화했습니다.

그는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현행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육군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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