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파이팅" 2천 명 돌파..이근 대위, 설민석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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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 참여자가 2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이벤트 홈페이지에 국군 장병과 일반 국민이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지난 14일부터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 기준 2천294명이 참여해 챌린지 시작 이틀 만에 목표 참여인원 1천1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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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 참여자가 2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이벤트 홈페이지에 국군 장병과 일반 국민이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지난 14일부터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 기준 2천294명이 참여해 챌린지 시작 이틀 만에 목표 참여인원 1천1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짜 사나이' 열풍을 이끈 이근 해군 예비역 대위를 비롯해 역사 강사 설민석 씨도 동참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구로 내려가 28일간 의료 지원 임무를 수행한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를 비롯해 유튜버 문상훈·에이전트H 등도 동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참가자 가운데 1천1명을 추첨해 기념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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