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문 여는 우리 동네 대형마트는?..백화점은 추석날 쉰다

이성훈 기자 2020. 9.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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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대부분 하루나 이틀씩 문을 닫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오늘(30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1일 휴점합니다.

롯데아울렛은 추석 당일 모든 점포가 문을 닫습니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에만 일부 매장이 휴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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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대부분 하루나 이틀씩 문을 닫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오늘(30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1일 휴점합니다.

다만,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마산점은 10월 1~2일이 휴무입니다.

롯데아울렛은 추석 당일 모든 점포가 문을 닫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매장 12곳 모두 추석 당일에 영업하지 않습니다.

본점과 하남점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은 오늘도 휴점하고, 본점은 2일에 추가로 쉽니다.

스타필드는 휴무일이 없지만, 추석 당일에는 평소보다 개점 시간을 두 시간 늦춰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은 매장별로 이틀씩 휴점합니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부산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등 10곳은 오늘과 추석 당일이,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 울산동구점 등 5곳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이 휴무일입니다.

현대아울렛 7곳은 모두 추석 당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에만 일부 매장이 휴점합니다.

이마트는 141개 점포 중 천호점과 명일점 등 46곳이 쉬고, 트레이더스는 19개 점포 중 킨텍스점과 하남점을 비롯한 9곳이 문을 닫습니다.

홈플러스는 강동점과 킨텍스점 등 27곳만 휴점하고, 그 외 113개 점포는 정상 영업합니다.

롯데마트는 116개 점포 중 30곳이, 롯데슈퍼는 349개 점포 중 서울 지역 점포를 중심으로 108곳이 추석 당일 문을 닫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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