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회전시회' 취소..코로나19 예방 목적
정형택 기자 2020. 9.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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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기로 한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했습니다.
거창국화전시회는 작년 기준 8만여 명이 방문한 전국 규모의 전시회로 전국의 국화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거창군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다른 지역 방문객이 많은 행사인 점 등을 고려해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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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기로 한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했습니다.
거창국화전시회는 작년 기준 8만여 명이 방문한 전국 규모의 전시회로 전국의 국화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거창군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다른 지역 방문객이 많은 행사인 점 등을 고려해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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