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유덕기 기자 2020. 9. 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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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전국 곳곳에서 고속도로 귀성길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부근과 서해안선 비봉부근 그리고 영동선 여주휴게소 등 평소 주말에도 자주 막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눈에 띄게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가장 막히고 오늘 저녁 7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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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전국 곳곳에서 고속도로 귀성길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부근과 서해안선 비봉부근 그리고 영동선 여주휴게소 등 평소 주말에도 자주 막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눈에 띄게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7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그리고 목포까지 5시간 10분, 강릉까지는 4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가장 막히고 오늘 저녁 7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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