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산초 '1,372억원' 제안 단칼에 거절 (英스카이스포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0·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9,130만 파운드 (약 1,372억원)을 제시 했지만 도르트문트는 단칼에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기 이적료 7,300만 파운드 (1,097억원)에서 9,13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영입 제안을 했지만 도르트문트의 평가액 1억 8백만 파운드 (약 1,624억원)에 미치지 못하며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0·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9,130만 파운드 (약 1,372억원)을 제시 했지만 도르트문트는 단칼에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기 이적료 7,300만 파운드 (1,097억원)에서 9,13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영입 제안을 했지만 도르트문트의 평가액 1억 8백만 파운드 (약 1,624억원)에 미치지 못하며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산초를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설정하고 사력을 다했다. 이번 달 초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나 구단간의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정난으로 도르트문트의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도르트문트의 주장 마르코 로이스는 29일 독일 스카이와 인터뷰에서 "산초가 한 시즌 더 도르트문트에서 머물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진♥ 女 보는 눈" 류이서, 전 직장동료들 '쏟아지는' 블라인드 평가[종합]
- 최수종♥하희라, 할아버지 할머니된 소감 “우리 모두에게 축복”
- ‘풍문쇼’ “이재룡에게 ♥유호정은 로또나 마찬가지. 부동산으로 300억 벌어”
- ‘애로부부’ 김도우 “신혼인데 부부관계 無…아내 임부 속옷 보고 성욕 떨어져”
- 이영하·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부부로 재결합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