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배 트럭, 교각 다리 들이받아 1명 부상
안희재 기자 2020. 9. 30. 02:21
달리던 트럭이 교각 다리와 부딪히는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29일)밤 10시 반쯤 부산시 남구 감만동 한 도로에서 35살 이 모 씨가 몰던 택배 트럭이 교각 다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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