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비닐하우스 화재로 1명 화상..대응 1단계 발령
정반석 기자 2020. 9.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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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오늘(29일) 오후 3시 35분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5살 남성 김 모 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8동과 근처 공장으로 옮겨붙었는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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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오늘(29일) 오후 3시 35분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5살 남성 김 모 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8동과 근처 공장으로 옮겨붙었는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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