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북 FA컵 결승 2차전, K리그2 최종전 피해 8일로 변경

하성룡 기자 2020. 9.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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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과 전북의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7일 열릴 예정이던 결승 2차전을 같은 달 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차전은 기존 일정대로 11월 4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2차전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축구협회는 "11월 7일 프로축구 K리그2 시즌 최종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대승적 차원에서 FA컵 결승 2차전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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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과 전북의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7일 열릴 예정이던 결승 2차전을 같은 달 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차전은 기존 일정대로 11월 4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2차전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축구협회는 "11월 7일 프로축구 K리그2 시즌 최종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대승적 차원에서 FA컵 결승 2차전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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