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육상 스타' 알리사 슈미트와 훈련한 BVB 질투한 맨유 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질투가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맨유 팬들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평가되는 독일 육상 스타 알리샤 슈미트(21)와 훈련한 도르트문트를 질투했다.
슈미트는 훔멜스와 400m 트랙에서 함께 달리며 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훈련을 도왔다.
이번 훈련은 도르트문트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와 슈미트의 후원업체가 같기 때문에 주선된 자리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질투가 눈길을 끈다.
맨유는 신성 제이든 산초(20·도르트문트)를 노리고 있다. 이 때문에 맨유 팬들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평가되는 독일 육상 스타 알리샤 슈미트(21)와 훈련한 도르트문트를 질투했다. 미녀와 훈련하는 환경에 제이든 산초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슈미트와 훈련한 건 마츠 훔멜스였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제이든 산초는 합동 훈련에 없었다. 슈미트는 훔멜스와 400m 트랙에서 함께 달리며 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훈련을 도왔다. 슈미트와 달린 후 바닥에 쓰러진 훔멜스는 “난 정말 그를 과소평가했다”며 슈미트의 실력을 인정했다.
슈미트는 중거리 육상 선수로 2017년 20세 이하 유럽 육상선수권 1600m 계주 2위, 2019년 23세 이하(U-23) 유럽 육상선수권 1600m 계주 3위를 기록했다.
purin@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폐소생술로 인명 구조한 이재훈의 뒤늦게 알려진 미담(종합)
- '동상이몽' 류이서 "남편 전진, 사귀기도 전에 결혼해서 아이 낳자고…"
- 김광현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파격 등판-마이크 실트 감독 방송으로 발표
- 모델 민한나, 컴퓨터 작업하다 드러난 풍만 볼륨감
-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핫 100 3주만에 1위 탈환 '역주행'
- 4900억 규모 지분 증여받은 정용진-유경 남매가 납부해야 할 증여세는?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