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클래식 우승' 안송이, 세계랭킹 86위..역대 개인 최고
임정우 2020. 9. 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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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30)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안송이는 29일 발표된 2020년 9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7위보다 31계단 상승한 86위에 자리했다.
안송이가 세계랭킹에서 100위 이내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고진영(25)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없었던 탓에 1위부터 34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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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30)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안송이는 29일 발표된 2020년 9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7위보다 31계단 상승한 86위에 자리했다.
안송이가 세계랭킹에서 100위 이내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뒤 103위까지 올랐던 게 역대 최고 순위였다.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고진영(25)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없었던 탓에 1위부터 34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한국 선수는 고진영 다음으로 6위 박성현, 7위 김세영, 9위 박인비 순이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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