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주택 창고서 불..1명 다쳐

배정훈 기자 2020. 9. 2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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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저녁 7시 55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34살 송 모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에 보관돼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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